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 드래프트 (문단 편집) === 팀별 총평 === * 2012년 드래프트 선수들의 경우 보통 골짜기 세대라고 평가받는 2010~2016년 드래프트 중 가장 풀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 중 많은 선수들은 채 1년도 되기전에 빠르게 1군 무대에 모습을 보이고, 2~4년차에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은 선수들이 제법 있다. 팀의 주전을 넘어 올스타급으로 성장한 선수들도 여럿 보인다. 또한 상위 지명 뿐 아니라, 하위 라운더에서도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해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도 다수이다. 이는 예년에 비해 양과 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로 볼 수 있으며, 2020년 현재에도 20대 중후반의 나이로 앞길이 창창하다. 2012년도 드래프트로 프로에 진출한 선수 중에서 신인왕을 수상한 선수는 2014년 박민우(3년차), 2015년 구자욱(4년차), 2016년 신재영(5년차)으로 총 3명이며 이는 '''KBO 리그 최초로 3명의 신인왕을 배출한 드래프트'''가 되었다. 다만 이들 중 국가대표 경력이 많은 선수가 없다는 것이 흠.[* 신재영은 제구력을 내세우는 투수라 국가대표로 나오기 어렵고, 구자욱은 준수한 선수는 맞지만 외야수 풀을 뚫기에는 기량 자체가 애매한 편인데다 유일한 국가대표 출전당시에도 못했고, 대표팀 발탁 직전에 부진한 경우가 많아 국가대표와는 연이 영 없다. 박민우는 기량은 확실하지만 문제는 사고를 쳐서 국가대표를 자진 반납한 이후로는 성적도 부진하고 이미지도 최악이라 국가대표에 다시 발탁되기 쉽지 않아졌다. 그나마 나성범, 박해민 정도가 국대 단골인데 나성범은 대졸, 박해민은 육성선수이다.] * '''이 드래프트에서 가장 이득을 본 팀이 [[NC 다이노스]]이다.''' [[나성범|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이자 프랜차이즈 1호기]], [[박민우|국가대표급 실력을 갖춘 교타자이자 프랜차이즈 2호기]], [[노진혁|장타력 있는 유격수]], [[김성욱|펀치력 있는 공수주 다 되는 외야수]] 등 팀 근간이 되는 선수들을 이 드래프트로 대부분 다 뽑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0 시즌, 지명 9년만에 4라운더 [[강진성]]마저도 모창민의 부상 공백을 틈타 1루수로 대활약하면서 뒤늦게 빛을 보게 되었고, 기아 6라운더였던 [[홍성민]]이 [[2020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차 드래프트]]로 NC로 오면서 30경기 등판 ERA 1.04로 대활약하며 '''언급된 모든 선수가 2020년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2020년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지만 준수한 롱 릴리프 자원으로 활약한 [[이민호(1993)|이민호]]도 있다. 심지어는 NC에서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들도 상당히 잘 풀렸고, 그로 인해 NC도 이득을 많이 봤다. 우선 트레이드로 간 [[신재영]]이 [[넥센 히어로즈|넥센]]에 가서 터졌으나 트레이드 상대였던 [[지석훈]]을 내야 유틸리티로 준주전급으로 잘 기용 했으며, [[김태형(1993)|김태형]] 역시 팀에 [[임창민]]을 안겨주는 트레이드로 넥센으로 떠나면서 선수 본인이 1군 데뷔를 2018년이 돼서야 한 것과는 별개로 팀에 이득을 안겨주고 떠났다. [[이형범]]도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에서 필승조로 활약하여 2019년 통합 우승에 기여했고, [[황윤호]]도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차 드래프트]]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뒤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 다만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치며 기대를 받았던 [[강구성]]은 1군에만 올라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1군과 2군을 왔다갔다 한 끝에 2018 시즌 끝나기 직전에 웨이버 공시되며 방출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선지명했던 [[노성호]]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결국 [[2020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019시즌 이후 열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팀을 옮기게 된 것이 아쉬웠다. *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 [[신본기]]가 입단 첫 해 어깨 부상으로 낙마했음에도 주목을 받았고 2013시즌부터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2018년 커리어하이를 찍었지만 2019년 잦은 실책과 타격도 부진하며 결국 [[딕슨 마차도]]가 영입됐다. 이후 2루수로 포지션 변경이 예상되었으나 얼마 뒤 [[안치홍]]까지 영입되며 백업으로 밀려났고 결국 시즌 후 kt로 트레이드되었다.[[홍성민]]은 4라운드에서 KIA에 지명되었고 첫해 56이닝 1세이브 3홀드 ERA 3.38 25사사구 32탈삼진으로 활약했으나 [[김주찬]]의 보상선수로 1년만에 롯데로 이적, 4년간 롯데의 마당쇠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군 전역 후 1군에서 자리잡는 데 실패하고 19시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1픽인 [[김원중]]은 2017시즌에 선발진에 안착하면서 서서히 두각을 두각을 드러내나 싶었지만 18년,19년 크게 부진했다. 그러나 19년도 후반기 불펜으로 전향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결국 마무리로 전향, [[KBO 리그/2020년|2020시즌]]부터 롯데의 클로저로 활약하고 있다.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는 16년도 백업 포수로 괜찮았지만 전역 후 2019 시즌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낮췄으나 [[KBO 리그/2020년|2020시즌]] 반등에 성공하며 WRC+ 80대의 준수한 포수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바로 다음 해 온갖 문제점이 밝혀지면서 결국 지시완에게 밀려 KT로 트레이드 됐다.[[김상호]]는 2016년에 박종윤을 밀어내고 주전 1루수로 괜찮게 해줬지만 2017년에 이대호가 복귀하며 백업으로 밀려났고 뇌종양 수술을 받고 2020년에 복귀했지만 끝내 1군에 복귀하지 못하고 방출됐다. 덤으로, 어쩌다보니 이 해의 1차 선수를 [[김원중|세]] [[윤명준|명이나]] [[한현희|얻게]] 되었다. * [[두산 베어스]]는 쏠쏠하게 이득을 봤다. 1라운더 [[윤명준]]이 혹사 여파 등으로 고생했으나 그래도 오랜 기간 불펜의 한 축으로 활약했고, 5라운더 [[박세혁]]도 두산의 주전 포수로 자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류지혁]]은 비록 두산 내야 뎁스를 뚫지 못하고 트레이드됐으나 그 전까지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변시원|변진수]]는 딱 1년 뿐이나 입단 첫 해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7라운더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은 이후 두 차례 트레이드로 KIA에 가서 어느 정도 활약했다. 드래프트 픽은 아니지만 [[양의지]]의 보상 선수로 받아온 [[이형범]]도 이 해 드래프티. 대체로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1군에 자리잡고 활약하는 인재가 많은 편이다. * [[SK 와이번스]] 역시 2017년 들어서 2012년 드래프트로 많은 재미를 본 팀이다. 무엇보다 9라운드에서 뽑은 [[한유섬|한동민]]이 상무 피닉스에서 2년 연속 홈런왕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2017시즌 주전 우익수로 29홈런을 치며 활약했고, 2018시즌에는 40홈런을 기록하며 구단 최초 좌타자 40홈런 기록을 세웠다. 1라운드 픽인 [[문승원]]은 위력적인 빠른 공으로 2017시즌 최고의 토종 우완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2020년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며 리그 최고의 토종선발로 성장했으며, [[최항(야구선수)|최항]]은 형을 닮은 좋은 타격과 1루-2루-3루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능력으로 내야 유틸리티로 자리 잡고 있다.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 [[최정민(야구선수)|최정민]] 역시 KIA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노수광을 데려오면서 공석이던 리드오프와 중견수를 채웠다. 특히, 김민식의 경우 2022 시즌 트레이드로 다시 돌아와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박승욱은 더딘 성장을 보이다가 kt로 트레이드되었고 그곳애서 2루 백업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문승원과 한동민이 [[2018년 한국시리즈]] 6차전 MVP와 시리즈 MVP를 나란히 차지하면서 [[최정]]과 [[정근우]]를 나란히 뽑은 [[한국프로야구/2005년/신인 드래프트|2005년 신인드래프트]]에 버금가는 팀 역사에 길이 남을 드래프트가 되었다는 평가. * [[넥센 히어로즈]]는 전면 드래프트의 전체 2번을 얻어서 '''[[한현희]]'''를 영입한 것이 최고 성과. 한현희는 데뷔 2년차인 2013년부터 2년 연속 홀드왕에 오르며 불펜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 이후 기대치만큼의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선발로 전향해 상당한 이닝이팅 능력을 보여주며 11승을 기록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다시 불펜으로 가서 24홀드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선발로 다시 돌아와 꾸역꾸역 던지는 이닝이팅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현희가 2019년에 불펜으로 갔언던 이유 중 하나가 자신의 통산 100홀드 기록을 세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픽인 [[박종윤(1993)|박종윤]]과 3픽인 [[권택형]] 등 상위픽에서 지명한 투수 두 명이 망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도 제법 쏠쏠한 지명을 선보였다. 주전급은 아니지만 4픽에서 지명한 대졸 외야수 [[박정음]]은 2016년 3할을 치기도 했고, 타격은 다소 약하지만 수비와 주루가 좋아 1군 백업 외야수로 살아남았다. 6픽인 [[김규민(야구)|김규민]]도 군 제대 이후인 2018년 3할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2020 시즌 후 방출되었다. 8픽 포수 [[김재현(1993)|김재현]]은 2018년 박동원이 성폭행 의혹으로 출장을 못 할 당시 주전포수로 그럭저럭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1군 백업포수로 살아남을 가능성을 보였지만 군 제대 후 박동원과 이지영과의 1군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9픽인 [[김태훈(1992)|김동준]]도 2019년부터 불펜에서 롱 릴리프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나 이원석과의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이적했다. * [[LG 트윈스]]는 남들 다 한 명씩 주전급 선수들을 발굴하며 성공한 이 드래프트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면서 가장 아쉽게 되었다. 1라운더로 지명한 포수 조윤준이 블래스 증후군에 시달리다 망했지만, 2라운더 최성훈이 좌완 불펜으로 그럭저럭 1군에서 보이고 있다. 18시즌 기준 1군에 원 포인트 릴리프로 모습을 보였으나. 2019시즌 부진했고, 2020시즌 부활해 다시 원 포인트 릴리프 자리를 차지했다. 9라운더인 [[서상우]]는 군 제대 이후 2015년에 50여 경기를 나갔지만 뛰어난 타격 재능을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절망적인 수비력 때문에 포지션을 잡지 못한데다가 타격 능력 마저 떨어지게 되면서 2017년 들어서는 1군에서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 외에도 투수 신동훈은 데뷔전을 투수 마운드가 아닌 타석에서 치르게 되었다. 결과는 정우람의 묵직한 직구에 제대로 스윙도 못해보고 3구 삼진. 이후 2015년 SK로 트레이드 후 2019 시즌 후 방출. 롯데에서 영입했으나 1년 만에 또 방출되었다. 2023년 기준 최성훈마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떠나면서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이 전멸했다. * [[KIA 타이거즈]]는 다른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해서 상대적으로 조금은 부족해 보인다. KIA에서 4라운드에 지명된 [[김윤동]]이 입단 당시에는 거포형 외야수로 주목을 받았지만,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 전천후 불펜으로 혹사에 가까운 활약을 하다 2019년 4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마운드에서 어깨를 붙잡고 내려오면서 부상으로 재활해 오다 2022 시즌을 앞두고 퇴단했다. 그래도 2017년 우승반지를 획득하였다. [[박지훈(야구선수)|박지훈]]이 2012년 KIA의 계투 한축을 담당했지만 이듬해엔 부상으로 고생했고, [[임준섭]]은 2013년에 데뷔해 거의 풀타임으로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활약, 1시즌치고는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허나 한화로 트레이드되었다. 홍성민은 1년만에 [[김주찬]]의 보상 선수로 롯데로 이적. 8픽 [[황정립]]은 [[914 대첩]]에서 활약하며 팀의 미래로 평가되었으나 전역 후 방출되었다. 트레이드, FA 및 FA 보상선수로 [[임기영]],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 2022 시즌 초에 SSG로 재트레이드되었다.], [[최정민(야구선수)|최정민]],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 [[류지혁]], [[변시원|변진수]], [[나성범]]을 영입하여 적절히 써먹었지만 지명을 통해 영입한 것이 아니므로 해당년도 지명을 평가하는 항목에서는 제외해야 할 것이다. * [[한화 이글스]]도 이 드래프트에서 몇몇 주전감을 얻었다. 다만 S급 네임드가 수두룩한 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인 한화가 거의 수확이 없던 점은 이후 팀의 긴 암흑기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중론. 1픽인 [[하주석]]은 군 제대후 무주공산인 팀의 유격수로 자리잡지만 기대에 비해 능력이 아쉬웠는데, 만 27세 시즌인 2021시즌 드디어 만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성우 역시 나이트 클럽을 갔다가 걸려서 2군으로 떨어지는 추태를 보이다 20년에 방출되었다. 하위 픽에서 뽑은 투수 [[김원석(야구선수)|김원석]]은 방출된 뒤 연천 미라클에 입단했다 재입단하여 야수로 전향. 2017 시즌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보석으로 거듭나나 싶었으나... 퍼거슨에게 1승을 안겨주며 결국 방출되었다. 한 팀 방출 두 번이라는 희귀한 사례의 주인공.[* 여담으로 그가 디스하던 감독대행 이상군, 정식감독으로 부임했다가 날벼락을 맞은 한용덕 모두 크게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 * [[삼성 라이온즈]]는 '''[[구자욱]]''' 한 명으로 설명 끝.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서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후 2015시즌부터 기회를 부여받고 맹활약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문제는 소년가장 구자욱밖에 없다는 것(...). 정작 구자욱도 성적은 좋으나 유리몸 때문에 신인왕 이후 크게 수상한게 없다... 2021시즌에는 20-20클럽에 가입했으며 득점왕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7 시즌 종료 기준으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이현동(야구선수)|이현동]], [[구자욱]], [[이준형(야구선수)|이준형]], [[신용승]]뿐인데, 그나마도 [[이준형(야구선수)|이준형]], [[신용승]]은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014년]]를 통해 kt로 이적했고 2020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준형은 2015년 또 트레이드되어 LG로 갔으나 20시즌 후 방출 후 현재 KIA에서 육성선수로 뛰고 있다. 1픽 [[이현동(야구선수)|이현동]]은 투수로 5년을 보내며 [[경찰 야구단]]까지 다녀왔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1군에 단 한 번도 올라오지 못해 결국 외야수로 전향했다. 다만 타자 전향 후 반 년만에 2군 4할 타자가 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2군 붙박이로 전락하였고 2019년부터는 아예 사이버 타자가 된 끝에 2021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드래프트는 구자욱을 제외하고 전멸했으나, [[신고선수]]로 입단한 '''[[박해민]]'''이 4년 연속 도루왕을 기록하며 신고선수 신화를 썼다. [[박찬도]]도 이때 [[육성선수|신고선수]]로 입단하여 1군에서 주로 대주자 및 대수비로 출장했으나 2020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 3라운드에서 두산에 지명되었던 이규환은 2012년 1월 11일 신인 선수 교육장에서 실족사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고, 7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되었던 [[이장희(야구)|이장희]]도 2013년 7월 15일 주차장에서 실족사한 상태로 발견되어 재능을 다 피우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분류:KBO 신인 드래프트]][[분류:한국프로야구/2012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